10대여성이 안전한 서울 UCC 공모
admin
발행일 2008.08.18. 00:00
서울시는 십대여성이 수동적인 방어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내용은 안전을 주제로 한 자유발언(외쳐라 별빛소녀), 안전한 서울을 위한 소녀들의 활동과 활약(액션 별빛소녀), 안전한 서울을 위한 제도, 정책 또는 아이디어(반짝반짝 아이디어) 등 3개 분야로 동영상, 사진(그림) 또는 글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해서 제출하면 된다. 십대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은 공모전 카페(cafe.daum.net/2008girlfestival)를 통해 하면 된다. 수상작은 다음 달 5일 공모전 카페, 늘푸른여성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18일에 있을 ‘2008 서울시 십대여성 축제’에서 전시ㆍ상영된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십대여성의 안전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문의 여성정책담당관 늘푸른여성팀 ☎ 322-1366 |
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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