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등 5개 지역 청약 접수
admin
발행일 2008.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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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아파트 시세 70~80%에 입주 가능 2008년 새해 첫 장기전세주택 공급지가 선정됐다. 시프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2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서울시의 장기전세주택으로, 뛰어난 입지, 좋은 임대조건 등으로 지난 3차 공급에는 평균 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공급하는 시프트는 총 765세대로 ▲은평뉴타운 1지구는 전용59㎡(97,990천원) 409세대, 전용84㎡(126,300천원) 251세대, ▲장지4단지는 전용59㎡(111,090천원) 75세대 ▲와이엠프라젠(용답동)은 전용45㎡(63,820천원) 1세대, 전용59㎡(89,000천원) 2세대, 전용84㎡(114,400천원) 2세대 ▲백운한비치(시흥동)은 전용59㎡(83,000천원) 7세대와 전용84㎡(107,000천원) 2세대 ▲보람더하임(염창동) 전용84㎡(126,660천원) 16세대다.
특히 전세보증금은 주변 아파트 전세금액의 7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청약자격을 살펴보면 전용59㎡(은평1,장지)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2,410,380원)이하, 토지개별공시지가 기준 5천만원이하, 자동차 현재가치기준 2,200만원 이하의 기준에 충족되는 자로,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여야 한다. 우선 공급분은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 북한이탈주민,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중 자격상실자, 비닐간이공작물거주자일 경우에 가능하다. 전용84㎡(은평1)일 경우 일반공급은 청약저축 가입 2년이 경과한 자로 납입인정 회차 24회 이상인 자가 1순위이다. 와이엠프라젠, 백운한비치, 보람더하임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무주택기간과 공급주택이 소재하는 구에 거주한 기간이 각각 1년 이상인 자가 1순위가 된다. 접수는 인터넷과 방문청약을 병행해 시행된다. 접수일정은 우선·특별공급자 1월7일 부터 1월11일, 일반공급 1순위자 1월8일 부터 1월11일, 2순위자 1월14일, 3순위자는 1월15일에 각각 시행된다. 신청방법은 인터넷(www.shift.or.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하여 할 수 있다. (문의: 1600-3456, 3400-7114, 02-120) 계약은 3월10일부터 3월14일까지. 입주는 은평뉴타운이 6월부터, 장지4단지가 4월, 와이젠프라젠, 백운한비치, 보람더하임이 3월 예정이다. 입주자로 결정되면 20년간 내 집처럼 편안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은평1지구는 1월18일부터 1월20일까지, 장지4단지는 1월5일부터 1월11일까지 와이엠프라젠(용답동), 백운한비치(시흥동), 보람더하임(염창동)은 1월5일부터 1월6일까지 현장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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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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