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가족영화 대축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8.10. 00:00
⊙ 한 여름 밤 낭만에 빠져 보자! … 퓨전 타악 공연, 추억의 통기타 연주도 함께
게다가 밤이면 밤마다 더워서 잠 못 이루는 사람이라면, 한 여름 밤 한 편의 영화가 선사하는 낭만으로 막바지 무더위를 달래보자. 오는 1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밤의 가족영화 대축제’가
펼쳐진다. 영화의 내용은 스무 살 딸이 엄마의 스무 살 시절로 찾아가 엄마의 첫사랑에 끼어들게 된다는 줄거리로,
이를 통해 세월과 상처로 인해 변해버린 엄마의 삶을 이해하게 된다는 내용.
이와 함께 영화 상영에 앞서 퓨전 타악 그룹 ‘두드락’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타악기와 대북의 울림으로 가슴 속까지 후련해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3040세대들이 지난 날 한 여름 밤 해변가 모닥불 앞에서 노래하던 추억의 가요들을 다시 듣는 낭만 가득한 통기타 공연도 마련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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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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