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문화센터’ 개관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4.23. 00:00
■ 자연생태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네트워크 공간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서울의 환경과 생태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인 ‘길동생태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중 가장 핵심인 전시실은 서울의 생태계를 다루는 제1 전시실과 길동생태공원의 생태계를 소개하는 제2 전시실로 나뉘며 모형·영상·사진 등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길동생태문화센터는 서울최초의 자연생태관련 전시공간일 뿐 아니라, 다양한 시설로 환경이나 생태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활동공간과 네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개관기념 특별전 ‘잡초는 없다’ ‘길동이야기’ 열려 서울시는 개관 기념으로 상설전시 이외에 한 달 동안 이름모를 야생풀꽃의 자연속의 가치를 일깨우는
『잡초는 없다』, 길동생태공원의 발자취를 짚어보는 『길동 이야기』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인 길동생태공원은 관람객수가 하루 200명으로 한정되지만 생태문화센터는 제한이 없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2)472-2770 |
하이서울뉴스 /박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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