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피해여성 쉼터
admin
발행일 2007.11.14. 00:00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 대상 … 23일까지 공모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인 ‘시립 너른쉼터’를 운영할 우수 위탁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시립 너른쉼터는 서울시가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다시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5년 3월 용산구 지역에 개소한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 쉼터는 성매매 피해여성에게 숙식 및 개인의 신체 또는 정신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법률문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인으로 사회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휴식과 재활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2005년 개소 후 3년간의 위탁운영기간이 올 연말에 만료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우수한 위탁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울특별시에 주사무소가 있는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으로,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상담 및 지원활동 등의 사업실적이 있어야 한다. 위탁기간은 3년. 심사는 서면 및 면접으로 하며, 신청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운영계획, 신청기관 대표자 및 시설장의 운영의지, 전문성 등을 검토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지 및 서울시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11월 23일(8일간)까지 서울시청 여성정책담당관(서소문별관1동 5층)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등 관련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새소식)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 ☎ 3707-9233,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새소식)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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