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설연휴 특별수송대책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2.01. 00:00
■ 오는 7일~11일 5일 동안 ‘특별수송대책’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귀성 · 귀경승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을 특별수송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승객 수송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하철 1~4호선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기존에 밤 12시까지 운행되던 것이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한편 귀성 및 귀경 승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서울역, 청량리역, 강변역, 고속터미널역 등 주요 4개역은 7일과 10일 역무원을 증원 배치해 안전한 승객 수송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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