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가정 만들어요
admin
발행일 2007.10.10. 00:00
11일 14시, 개소식 … ‘아이돌보미 사업’ 등 다양한 가족사업 추진 건강하고 활기찬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개소식은 11일 오후 두 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센터에서 열리며, 오세훈 시장과 이종남 센터장, 박현경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11일 오세훈 시장은 격려사에서 한부모가족, 국제결혼 등 서울에 공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중 21개 자치구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늘려 201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08년에 2개소가 추가된다. 시 관계자는 “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설립됨에 따라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역할분담 조정이 원할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중구 예장동 대한적십자사 맞은편(구 재단법인 서울여성 소재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53.43㎡에 지상 1층에는 교육장,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다.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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