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휴관

admin

발행일 2006.10.24. 00:00

수정일 2006.10.24. 00:00

조회 882


몽촌역사관, 환경개선공사 시행에 따라 12월10일까지 휴관

몽촌토성 내 위치한 몽촌역사관이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10월24일~12월10일까지 휴관한다.

1992년 개관한 몽촌역사관은 시설물이 매우 노후 됐는데, 이번에 대대적인 개ㆍ보수 공사를 거쳐 12월12일(화), 쾌적한 환경을 갖춘 체험학습기관으로 거듭나게 된다.

몽촌역사관은 개관 이래 서울시교육청지정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돼 유아원생, 유치원생은 물론 초ㆍ중ㆍ고생, 대학생ㆍ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관람층이 다양하다. 또한 관람객도 꾸준히 늘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의 관람객은 18만8천명(1일평균 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는 2005년 16만여 명에 비해 늘어난 수치인데, TV 사극의 영향으로 삼국시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몽촌역사관을 찾는 관람객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문의 424-5138 (서울시 서울역사박물관)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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