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 30주년 기념 전시회 및 세미나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11.10. 00:00
■ 지하철기술 선진화와 미래 지하철 방향 제시 지하철 개통 30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부터 방배동 지하철공사 본사에서 개최된다.
세미나는 2개의 공통분야와 6개의 전문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먼저 공통분야에서는 강남대 서충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지하철 역세권 개발 및 정비방향과 전략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전문분야는 시설, 철도토목, 전기, 환경, 신호, 정보통신으로 구분된다. 이밖에 김신도 서울시립대교수는 역사 공기질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고려대 장길수 교수는 직류 급전시스템 시뮬레이션에 대해, 홍익대 하창국 교수는 지하철 정보통신 발전방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세미나와 함께 지하철 기술분야 전시회가 지하철본부 뒤뜰에서 열리는데, 전시는 내일까지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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