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간 표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11.06. 00:00
시민기자 정재두 | |
서울의 지하철도 이제는 선진국에 못지않은 안전운행, 총연장 길이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손색이 없다.
그러나 고칠 점도 많다. 그중에서도 특히 막차 시간을 모르고 헐레벌떡 지하 4~5층을 힘들게 걸어내려 왔는데 이미 마지막 지하철은 떠나 버려서 황당한 경우를 당한 경험을 많이 했다. 막차가 떠난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매표소까지 힘들게 내려가지 않아도 되는데 바쁜 시간에 짜증만 더 할뿐이다. 그런데 그 해답을 며칠 전 부산에 갔다가 찾았다. 지하철공사의 조그만 배려가 늦은 시간에 허둥대는 승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