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들과 에너지절약 협약체결
admin
발행일 2006.08.21. 00:00
2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에너지절약, 이제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선다. 협약서 교환과 함께 8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실천 간담회도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에너지절약과 관련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외에도 24일 공공기관 에너지 담당직원과 대형건물 에너지담당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제3회 에너지의 날’ 행사 서울광장서 열려 아울러 서울광장에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고유가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시민 실천대회가 열린다. 이는 제3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맞아 에너지절약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행사. 전국 11개 지역(서울, 광주, 대구, 대전, 부산, 군산, 인천, 안산, 당진, 진주, 여수)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에너지절약기기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어린이 에너지 체험학교 운영, 태양광 축전지를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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