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 바꾸고 북한어린이도 돕고'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6.03. 00:00
■ 중계근린공원,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장터 열려 오늘과 내일 서울시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소속 56개 어린이집 3천400여명의 어린이들이 노원구 중계근린공원과 종로구청 앞마당에서 어린이 알뜰마당을 연다. 오늘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노원구에 있는 29개 보육시설 어린이 500여명이 중계근린공원에서 함께 모여
교환마당, 경매마당, 판매마당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테마별 마당을 마련, 알뜰마당을 펼친다.
어린이알뜰마당은 어린이집이나 놀이방 등 보육시설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인형, 책, 테이프,
게임기, 블록, 가방, 의류 등을 손수 가지고 나와 친구들과 교환하는 재활용 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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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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