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은 여성플라자에서
admin
발행일 2006.08.08. 00:00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공간 지원 여성들이 창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초기자본과 경험부족. 특히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사무실을 빌리거나 기본 설비를 갖추는 데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워킹우먼’사업을 운영하고, 8월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보증금만으로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 보증금은 주 1회 기준 5만원이고, 기간 종료 후 반환된다. 단 중도 포기 및 벌점 4점 이상일 경우에는 반환되지 않는다. 또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 마련된 물품 판매대에서 주 1회 자신들이 만든 물품을 실제로 판매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이나 ▲비영리 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 또는 ▲창업 2년 이내의 여성사업자로 제한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8월 14일(월)까지 서울여성플라자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8월 중 서울플라자 홈페이지에 공고하거나 개별 통보한다. 이 밖의 문의는 서울여성플라자 교류협력부 (☎02-810-50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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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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