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개통 30주년 ‘로케이션 사진전’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8.10. 00:00

수정일 2004.08.10. 00:00

조회 1,283



대상에 남종역씨 등 총 68작품 선정
서울지하철공사와 서울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지하철개통 30주년기념 제3회 로케이션 사진전’이 9월 11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하철 개통 30주년’을 맞아 테마부문에 영화 등 영상물 촬영장소로서 독특한 구조, 이색적 분위기, 공간연출이 가능한 지하철의 사진을 공모함으로써 친숙하고, 긍정적인 지하철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수상작은 대상(아현1동)에 남종역씨를 비롯, 서울지하철공사장상 1작품, 서울특별시 교육감상 1작품, 특선 3작품 등 모두 68작품이 선정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로케이션 사진전은 서울에 소재하는 영화의 배경이 될 만한 독특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여 매년 전시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과 테마부문(지하철 역사, 전동차 내외부)으로 나누어 접수받은 후 지난 7월 30일, 사진전문가와 영화감독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1일까지 경복궁역 전시장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충무로역 내 ‘오! 재미동’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문의 : 지하철공사 홍보실 ☎520-5187, 서울영상위원회 ☎777-7092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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