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하천 수질 주민이 지킨다
중랑천, 탄천 등 9곳 모니터링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8.07. 00:00
⊙ 한강 및 안양천, 중랑천, 탄천 등 9개 지점 수질 모니터링 우리 동네 하천 수질은 과연 깨끗할까? 우리가 쓰고 버린 물은 돌고 돌아 우리가 먹고 마실 물이 된다. ⊙ 서울시 수질과로 신청하세요!
현재 시민참여 하천수질모니터링은 소비생활연구원 (안양천, 도림천, 홍제천), 나눔복지 (한강, 양재천, 탄천), 무지개세상 (중랑천, 우이천, 불광천) 등의 민간환경단체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수질 측정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누구든지 설명만 들으면 어디서나 측정기를 이용해 용존산소, 화학적산소요구량, 수소이온농도, 질소 및 인 등의 오염도 등 쉽게 수질을 측정할 수 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수질 모니터링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시 수질과 (02-3707-9587, ihaegi@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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