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제고방안 모색
admin
발행일 2006.10.24. 00:00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10월 25일 동부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적 출산율 제고방안」을 주제로 서울여성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삼성경제연구소의 최숙희 수석연구원의 발제로 진행되며 지정토론에는 경희대학교 이창순 사회학과 교수, 한국여성개발원 박수미 연구위원 및 서울시 마채숙 미래사회준비팀장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2001년 이미 초저출산 사회로 진입했며, 2005년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OECD 평균인 1.6명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다양한 토론 등을 통해 방법론에 대한 모색이 있었지만, 실제로 저출산을 극복할 우선순위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점에서 이번 포럼은 의미가 있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재)서울여성 사업지원부(02-776-5577 내선: 135)로 하면 된다. |
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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