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물결운동’은 계속 흐른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03. 00:00
자원봉사 물결 운동 릴레이 활동은 진행 중 (사)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원봉사 물결운동’이 지난
5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 로 현재 제8주차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8주차 운동의 주인공인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소속 타워호텔 노동 조합 에서는 7월 3일(월) 호텔 옥외 수영장에 장애아동 40여 명을 초대하여 아동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식사와 간식 일체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소속 타워호텔 노동조합이 기획을 하였으나 행사 내용에 대한 타워호텔 전체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사측과 노동조합이 함께 적극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 이날 초대된 충현 복지관(서울시 강남구 역 삼동 소재) 소속 장애아동 40명(유아부 10명, 초등부 30명)은 단체티셔츠와 점 심, 간식 등을 제공받고 직원들의 안전관리 하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2개조로 나뉘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원봉사 물결운동은 올해 연말까지 총 36개 단위노조 400여 명이 릴레이 방식으로 활발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사)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는 타워호텔 노동조합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도록 올해 12월에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자원봉사단으로 발족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 |
하이서울뉴스 / 이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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