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업무협약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8.19. 00:00
연구 개발 교류 및 기술 이전 등을 주요내용으로 8월 19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체결 지역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이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9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지역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 혁신 역량 강화 및 전략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전략산업 특화 발전 및 중소기업진흥방안 수립을 위한 조사 연구, ▲인력 및 정보의 상호교류, ▲연구시설과 장비의 상호 이용, ▲연구 개발 교류 및 기술 이전 협약, ▲정부 및 지자체 등 각종 정부기관 수탁사업의 공동수행을 위한 협력 등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체계의 허브역할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첨단 산업 육성을 목표로 2003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향후 연구, 인력, 정보, 장비, 시설 등의 교류 및 활용과 지역 중소기업벤처기업의 창업 촉진 및 진흥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은 지난 해 12월 17일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맺은 우호교류협정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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