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홈페이지나 우편접수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
밥하고, 일하고, 아이 키우고…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는 힘들다. 가족들 다 챙기고
나면 정작 여성들은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다.
서울시는 여성의 가사 부담을 덜고, 남녀가 함께 집안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평등한 남녀 가사·육아
분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평등한 남녀 가사·육아 분담 프로젝트’는 3월부터 5월까지 가사·육아 분담을 위한
실태조사 및 매뉴얼 연구를 마치고, 올 12월까지 남편의 가사노동 참여를 유도하는 매뉴얼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평등한 남녀 가사·육아 분담 프로젝트’ 명칭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응모주제는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 공동 자녀 양육시 양육이 주는 보람을 강조하는
내용,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로 양성평등적인 가족관계가 조성된다는 내용, 여성의 일방적인 가사와 육아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내용 등으로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4. 28(금) 까지 인터넷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 심사를 거친 후, 5. 8(월) 서울시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보육담당관 미래사회준비팀(☎ 02-3707-985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평등한 남녀
가사·육아 분담을 위한 프로젝트’ 명칭공모
■ 응모주제 -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 -
공동으로 자녀 양육시 양육이 주는 보람을 강조하는 내용 -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로 양성평등적인 가족관계가 조성된다는 내용 - 여성의 일방적인 가사와 육아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내용 ■ 응모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 응모기간 : 2006. 4.
3(월) ~ 4. 28(금) ■ 접수방법 - 내방 또는 우편 접수시 :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37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가족보육담당관 미래사회준비팀 명칭 공모
담당자(우편번호100-110) ( 성명, 주소, 연락처, 명칭명, 제안의미 포함) - 인터넷 접수시
: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접속 배너창에 링크 - 문 의 :
가족보육담당관 미래사회준비팀 ☎ 02-3707-9857~8 ■ 심사방법 :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
심사로 구분 실시 ■ 발 표 : 2006. 5. 8(월) 서울시홈페이지에 게재 ■ 시상내역 :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 20만원 ※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되며,
응모작품 중 당선작이 없을 수도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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