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200여명 ‘서울시티투어’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5.09. 00:00
■ 전문가 취업컨설팅 등 실질적인
취업지원으로 정착 돕는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은 2004년말 현재 총 2,100여명으로, 이는 탈북자 전체
6,300여명의 34%에 이른다. ■ 월드컵경기장, 한강 유람선 등 도심 곳곳
투어
‘2005년 북한이탈주민 초청 취업설명회 및 서울시티투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을 돕기 위해 취업 포탈사이트인 ‘코리아 리크루트’ 등 취업전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코리아 리크루트㈜ CEO인 이정주 사장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대비요령’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전문
컨설턴트들이 개별 이력서 컨설팅, 취업 가능회사 소개, 내직업 찾기 등 개별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2005년 북한이탈주민 초청 취업설명회 및 서울시티투어’는 통일부와 북한이탈주민후원회가 후원하며, 행사 현장에서는 서울시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안내도우미 역할을 도맡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중식과 격려품, 음료 등이 지원된다. 문의 : 서울시 행정과 ☎ 02)731-6226~9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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