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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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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들의 한결 나은 삶을 위해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뜻있는 분을 지원해
드려요"
서울시는 2004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이달 12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지원규모는
총7억6천만원.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권익 복지증진, 양성평등 촉진 등
여성과 시정 발전을 위한 사업 범위내에서 단체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이면 된다.
대상사업의 내용에 따라 지정공모사업과
자유공모사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있다. | 이 중 지정 공모사업 분야는 성매매예방문화
정착사업, 건강 가정육성 관련사업, 여성의 노년기 설계 관련사업 등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여성정책 관련 사업 중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성매매예방문화 정착사업 =
서울시가 지난해 적극 추진한 ‘성매매 피해여성 재활지원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성매매 등 성문화 개선 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 전반의 성문화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 건강가정육성 관련사업 =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05년도 부터 시행되는 건강가정기본법안의 제정과 함께 가정의 붕괴와 가족해체에 대한 예방사업이다.
▶
여성의 노년기 설계 관련사업 = 고령화 사회의 여성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여성들의 노후생활 설계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
또는 시민에 한해 신청할 수 있어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 또는 법인 및 여성관련기관이면 되는데,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정책 관련 사업을 위해 설립되고 활동하는 단체여야 한다.
지원금액은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심사를
통해 자유공모 사업은 1사업당 2천만원, 지정공모사업은 5천만원 이내에서 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여성정책과(3707-9237)에 문의하거나 서울시 홈 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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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까지 여성발전기금 200억원 조성
한편
서울시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민간단체의 참여를 활성화, 생기있는 여성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여성단체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100억원인 기금조성액을
2006년까지 2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기로 확정하고 1차적으로 금년에 3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
⊙ 운용액 전부를 민간단체사업비로 지원
그간 기금사업으로
추진하던 여성주간행사등 市자체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고 기금 운용액 전액을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사업비로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향후 기금 이자수입금으로 운용되는 기금 지원사업은 안정적으로 운용될 전망이다.
※ 2003년도 지원사업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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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모사업 : 34단체
34사업 |
지정공모사업 : 23사업
24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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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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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참여 확대, 남녀평등 촉진,
여성복지 증진, 여성건강
증진,
기타 |
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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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컨텐츠 개발, 가족친화제도
개발, 권익보호 및 성매매예방,
소규모 자생조직
활성화,
여성정치 세력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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