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를 잠재워라!" 4일부터 소방사진 전시회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3.11.04. 00:00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달 28일 ‘제13회 서울 소방·방재활동
사진전’의 입상작을 발표하고 4일부터 26일까지 백화점, 지하철역 등 서울시 곳곳의 공공 장소에서 순회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한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총 83점으로 사진 부문 대상 <화마를 잠재워라(윤영한, 영등포소방서)>외 44점, 영상물 부문 대상 외 7점, 포스터 부문 금상<불! 되돌릴 수 없습니다(이형석/신미림초 5년)> 외 29점이다. 특히 포스터 부문은 서울 시내 초등학생 2천 여명이 응모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각 소방서의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362점의 본선 진출작 가운데 30점을 선정했다.”며 “경쟁이 치열해 입상작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애를 먹었지만, 갈수록 초등학생들의 소방 및 불조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 아니겠냐.”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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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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