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검사가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의견을 남겨주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06.19. 15:00
# 기간 2020년 6월 17일~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 “코로나19 상황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시작해서
집단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5.28. 브리핑 중
서울시 감염경로 불명 사례
5월 2.5%에서 6월 초 13.2%로 증가.
10.7%포인트 급증
-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선제적 전환
선제(先制 )[명사]: 선수를 쳐서 상대편을 제압함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사후방역에서
미리 감염을 차단하는 공격적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
무증상자를 통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와
산발적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서울시의 예방적 대응책
# 사전 예방 대상 │
학교·밀집사업장·의료기관, 소규모 종교시설
실내 편의시설, 여가시설, 행사, 집합시설,
방문업과 돌봄분야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
선제검사 실시
우선 6월부터 중고등학교 기숙사, 서초구 영어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대상 선제검사
검사기법 │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이용자들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취합검사기법(Pooling)을 활용
취합검사기법
5명~10명 검체를 1개의 검체로 혼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해당 검체그룹을 다시 개별 검사하여
판별하는 방식
#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 개진을 요청합니다.
- 고위험군, 취약시설이라 판단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세요.
- 시민들의 의견으로 검사가 필요한 집단과 시설을 선정해
검사해 나가겠습니다.
#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서울시가 묻고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서울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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