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발행일 2020.05.07. 14:30

수정일 2020.05.07. 15:26

조회 74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810명 (해외유입 1,107명(내국인 90.4%),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며, 이 중 9,419명(87.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86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5. 6.(수)
0시 기준
643,095 10,806 9,333 1,218 255 8,009 624,280
5. 7.(목)
0시 기준
649,338 10,810 9,419 1,135 256 8,429 630,149
변동 (+)6,293 (+)4 (+)86 (-)83 (+)1 (+)420 (+)5,869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7.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대구










경북


격리중 1,135 145 15 429 25 2 2 6 1 128 9 4 15 4 4 115 12 1 236
격리해제 9,419 508 120 6,249 72 28 38 37 45 538 42 42 128 14 12 1,198 105 12 231
사망 256 2 3 178 0 0 1 1 0 16 2 0 0 0 0 53 0 0 0
합계 10,810 637 138 6,856 97 30 41 44 46 682 53 46 143 18 16 1,366 117 13 467
신규 4 0 0 0 0 0 1 0 0 1 0 1 0 0 0 0 0 0 1
해외유입 (잠정) 3 0 0 0 0 0 1 0 0 0 0 1 0 0 0 0 0 0 1
지역발생 (잠정) 1 0 0 0 0 0 0 0 0 1 0 0 0 0 0 0 0 0 0
* 5월 6일 0시부터 5월 7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금일 신규 확진자 4명 중 3명은 해외유입 환자이며, 유입 국가(지역)은 미주 2명, 파키스탄 1명 이었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5.7 0시 기준)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
단계
지역
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3 0 1 0 2 0 0 1 2 2 1
누계 1,107 19
(1.7%)
143
(12.9%)
462
(41.7%)
479
(43.3%)
3
(0.3%)
1
(0.1%)
467
(42.2%)
640
(57.8%)
1,001
(90.4%)
106
(9.6%)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경기도에서는 지역사회에서 1명이 확진된(5.6일) 이후 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5.7일)되었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서는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 1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5월 7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최근 2주간*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84명(77.8%), 해외유입 관련 1명(0.9%), 병원 및 요양병원 등 4명(3.7%), 지역집단발병 3명(2.8%), 선행확진자 접촉 9명(8.3%), 기타 조사 중 7명(6.5%)이다.

* 4월 23일 0시부터 5월 7일 0시 전까지 2주간 신고 된 10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역과 일상생활을 양립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의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은 ▲만성질환 약 복용 잊지 말기, ▲집에 머무르기, ▲아플 때는 보건소에 연락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기, ▲외출시 2m 거리두기가 어려운 밀집‧밀폐된 장소 가지 않기, ▲가족 및 가까운 사람과 자주 연락하기 등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버이날에도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요양원 등 요양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되도록 면회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집단방역을 위해서는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의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생활 속 거리 두기’로의 전환이 방역 조치를 완화하거나 거리 두기를 종료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언제든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아갈 수 있음을 염두에 두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휴 동안 여행과 모임 등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외출‧출근을 하지말고 집에 머물며 3~4일 휴식하고,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9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하여 진료‧검사를 받을 것과,
특히 가족이나 여행 동행자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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