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민간콜센터 집단감염에..박원순, 서울시 다산콜센터는 ‘방치’ 논란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03.13. 14:48

수정일 2023.06.26. 13:37

조회 996

해설명상단

[해명자료]민간콜센터 집단감염에..박원순, 서울시 다산콜센터는 ‘방치’ 논란(2020.03.12.)

◆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부터 다산콜센터에 대해 2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100여명 가량이 좁은 공간에서 근무를 해야 하는 현실에서 미봉책으로 일관한다는 비난과 더불어 추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된다”는 보도 관련(뉴스핌, 비즈한국)

- 120다산콜재단은 주간 근무자의 절반 정도(약 100명)를 ① 재택근무 ② 대체장소 분산근무(서울시청 서소문 청사에 90명 이상 근무 가능한 장소 마련) 하도록 하여 상담사간 2m 이상 이격거리를 확보하고 근무지 내 밀집도를 해소할 계획임

- 대체근무자를 제외한 상담사는 기존 120재단 청사에 근무하며 ‘2석 1인 착석’ 형태로 근무하여 전직원이 이격거리 2m 이상 확보 가능함

◆ “다산콜센터 직원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근무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 하지만 마스크를 내린 후 전화 통화를 해도 별다른 제재는 없다”는 보도 관련(비즈한국)

- 상담시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민감염예방 행동수칙>에 따라 일상생활 방역을 위해 안내하였으나 의무사항은 아니며 근무의 편의성·상담품질 등을 고려하여 상담사의 선택에 따르고 있음

문의전화: 02-2133-6542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