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_'서울교통공사 자원봉사' 이렇게 신청하세요!

시민기자 장지환

발행일 2020.01.17. 08:12

수정일 2020.01.20. 13:54

조회 565

이번 겨울방학, 자원봉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까운 역에서 자원봉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교통공사는 청소년, 대학생을 위해 1~8호선 서울교통공사 각 역에서 상시로 자원봉사를 모집해 운영하고있다. 그렇다면 해당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 직접 참여해봤다. 

자원봉사, 어떻게 신청할까 

일단 지하철역에서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3일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만 한다. 홈페이지의 '시민참여'→'신청센터'로 접속하면 최상단에 '자원봉사' 항목이 있어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도 가능하다. 

서울교통공사 자원봉사 페이지 모습 ©장지환

봉사활동을 신청할 경우, 먼저 인증을 거쳐야한다. 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인증, 아이핀 인증 중에서 하나의 방식을 선택해서 인증할 수 있다. 인증이 완료된 뒤,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참가자 이름과 연락처, 소속학교와 학년, 반 등의 정보와 어디서 할 지 등을 적어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점은 바로 최대 30일뒤 봉사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신청 역, 날짜를 결정해서 입력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봉사방식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봉사신청이 완료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이를 출력한뒤, 봉사하는 날에 봉사할 역에 제출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모든 신청과정이 끝난다.

자원봉사 접수증 ©장지환

자원봉사, 어떤 활동을 할까? 

그렇다면 당일 봉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은 없을까? 그리고 어떤 봉사를 하게 될까? 우선 미리 출력한 접수증을 챙겨가서 제출해야 한다. 이때 복장은 단정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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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의 모습, 봉사하는 장소에 따라 조끼의 로고가 변할 수 있다 ©장지환

챙겨온 접수증을 역에 제출하면 봉사자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조끼를 받고 어디서 봉사를 할 수 있는지 안내받는다.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주로 비상게이트에서 호출을 통해 역무실과 연락을 하면서 안내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용객에게 길을 안내하거나 외국인을 안내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게 된다.

철도역의 비상게이트 모습 ©장지환

봉사시간이 끝나면 역무실에 방문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 확인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신청한 시간만큼 봉사시간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처리가 안 될 수도 있으므로, 학교의 봉사활동 처리방침을 잘 알아보고 신청하는 것이 좋다.

봉사활동 확인서 ©장지환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활동이다. 봉사 4시간을 수행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교통카드가 고장난 경우도 보았고, 한국 교통문화가 낯선 외국인들도 만났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가 뿌듯했다. 지하철역 자원봉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올 겨울 도전해보자.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 서울교통공사
○ 문의 : 157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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