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느리게 가면 감점"…서울시의 위험한 버스 평가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01.15. 13:10

수정일 2020.01.15. 13:11

조회 1,453

해설명상단

◆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평가기준에 올해 ‘운행속도 유지’라는 항목이 추가됐다. 안전을 무시한 탁상공론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보도 관련

- 버스 운행속도 평가기준은 버스 이용 시민에게 중요한 서비스 지표인 배차 정시성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항목 중 일부임.

- 배차정시성 관련 민원이 지속되고 '19년부터는 전산 프로그램 개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평가가 가능해지면서, 차고지 출발 후 첫 번째 정류소만 평가하던 방식에서 노선의 전체 정류소로 확대하여 배차간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운행속도 유지’ 항목을 추가함.

- 이번 평가의 목적은 배차정시성 확보를 위하여 과도하게 또는 고의로 속도를 낮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지 운행속도가 늦어지면 안된다는 취지가 아니며, 전년도 대비 5% 범위 내에서 속도가 저하되거나 상당한 이유(공사 등)가 있어 속도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평가에 반영되지 않음.

- 서울시는 시내버스회사 평가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 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

문의전화: 02-2133-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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