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중앙선 침범 '아찔'…갈길 먼 5G 자율주행 버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0.01.13. 13:32

수정일 2020.01.13. 13:33

조회 800

해설명상단

◆ “지난 22일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버스가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시연은 국내에서 자율주행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보도 관련

- 지난 22일(토) 상암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페스티벌’은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300여명 시민들이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량(7대)을 직접 타 보는 기회가 제공되고, 5G 커넥티드 카 등 미래교통을 선보였다는데 의미가 있었음

- 다만, 행사 중 도로통제용 교통시설물이 부딪치는 등 한차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역설적으로 이러한 오류를 극복하고 자율주행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도심에서 수많은 실험과 실증을 할 수 있는 공간(테스트베드 등)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음

- 이에, 서울시는 도심 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19.7월 상암 오픈 예정)하여 기업들에게 24시간 관제시스템을 무료로 개방하고, 교통신호·사각지대 위험알림 등 도로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보다 안전하게 자율주행차량을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

문의전화: 02-2133-4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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