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송파 세 모녀’ 이후 복지사각지대 여전...서울시 ‘찾동’ 성사율 고작 20%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19.10.14. 09:37

수정일 2019.10.14. 10:19

조회 1,024

해설명상단

○ 찾동은 65세 도래 어르신, 양육·출산가정을 방문해 복지정보 안내 및 상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각 가정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다르고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중시해 방문 상담보다는 동주민센터 내방 또는 전화상담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음.

- [65세 도래 어르신] 무료교통카드나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동주민센터에 내방하면서 기타 복지서비스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고 취업, 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원, 자녀집 방문 등으로 부재하는 경우가 많음.

- [양육수당 수급가정]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보육·복지서비스 정보를 이미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방문보다는 전화상담 및 내방 비중이 높음. 보육반장,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자원 정보 제공 및 연계 외에 아동발달 및 양육환경을 살펴보는 역할도 수행함.

○ 앞으로도 서울시는 찾동의 보편복지 서비스 대상이 그 신청 또는 동의를 거쳐야 방문이 가능한 만큼, 통반장을 활용해 사전 안내를 확대하고, 보편방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

○ 아울러 서울시 찾동은 방문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를 양적‧질적으로 해소하고 있음.

방문 건수 : 찾동 시행전 ‘14년 동당 월44건 → 찾동 시행후 ‘19년 월68건 (시행전 대비 55% 증가) - 복지상담 건수 : 동당 월282건 → 월425건 (시행전 대비 51% 증가). 어르신 만족도 또한 68%→ 79%로 증가.

위기가구 발굴 : 찾동 도입 이후(’15년 이후~19.7월) 2,060,898(누적)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민간자원 연계 지원하는 등 평균 지원가구가 찾동 시행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음.

[설명자료 원문보기, 참고자료 포함]송파 세 모녀 이후 복지사각지대 여전..서울시 찾동 성사율 고작 20%

문의: 02-2133-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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