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서울도보여행 안내 '문화관광해설사'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5.02. 13:34

창덕궁에서 외국인들이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서울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해보자. 서울시는 5월 2일~21일까지 ‘서울문화관광해설사’ 30명을 신규 모집한다. ☞ 모집공고 바로가기
빠르게 증가하는 동남아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어권 문화관광해설사 10명(말레이인도네이시아어 4명, 태국어 4명, 베트남어 2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한국어 5명, 영어 10명, 중국어 5명 등 총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 중 사학, 역사교육학, 고고학, 관광학 등 관련학과 졸업자와 경력자, 자원봉사 또는 문화관광 분야 해설 경력자, 장애인 관련 업무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외국어 부문 지원자의 경우 해당언어 국가 3년 이상 거주자 및 최근 2년 공인어학성적이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선발 시 우대된다.
■ 서울문화관광해설사 외국어 부문 우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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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다니면서 장시간 해설을 할 수 있고,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지원신청서, 자원봉사활동서약서, 자원봉사활동서약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방문접수, 이메일(visit_seoul@daum.net),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7월부터 진행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100시간 이수, 현장교육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로 배치되며, 도보관광코스 및 주요관광명소에서 주 2회 이상 근무하게 된다. 활동 시에는 전문교육, 활동 실비(1회 2시간~3시간 해설, 3만원 지급), 활동 용품 등을 지원 받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해설사와 함께 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순례길 코스, 북촌코스, 성북동코스 등 33개 코스가 있으며, 서울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은 도보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2019년도 서울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 선발인원 : 총 30명 ☞ 모집공고 바로가기 - 한국어 5명, 영어 10명, 중국어 5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 4명, 태국어 4명, 베트남어 2명 ※ 외국어 해설사의 경우 한국어·외국어 해설 병행 ○ 자격기준 요건 - 도보로 장시간 해설이 가능하고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자 - 주 2회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자 - 역사, 문화유적 및 관광에 관한 기본 지식과 소양을 갖춘 자 - 외국어 지원자의 경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설이 가능할 정도의 외국어 능통자 ○ 접수기간 : 2019. 5. 2.(목) ~ 5.21(화) ○ 접수방법 및 접수처 - 이메일 접수 : visit_seoul@daum.net - 등기우편/방문 접수 (04551) 서울 중구 삼일대로 340, 9층 서울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 제출서류 : 지원신청서, 자원봉사활동서약서, 자원봉사활동서약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 선발방법 :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실시 ○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 2019. 5.23(목),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 최종 합격자 발표 : 2019. 6. 7(금),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 ○ 문의 : 서울관광재단 서울도보관광 사무국 02-6925-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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