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비 최대 100만원, '서울형 긴급복지' 신청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9.01.30. 16:20

수정일 2019.01.30. 18:24

조회 2,473

“서울형 긴급복지가 도와드립니다”

“서울형 긴급복지가 도와드립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는 건강 악화, 경제적 빈곤, 고독사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의 생활 위험을 막고자 ‘서울형 긴급복지’로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긴급복지’는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법적·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에게 선(先)지원·후(後)심사를 통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신속히 지원 긴급한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한 희망온돌·희망마차 등 민간 자원과의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도 병행해 지난 3년 간 총 4만 8,430가구에 202억 5,900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생계비(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00만 원)‧주거비(가구원 수 구분 없이 최대 100만 원)‧의료비(가구원 수 구분 없이 최대 100만 원) 지원으로 이외에도 필요 시 해산비(출산 가정)‧장제비(장례 비용 지원)‧교육비‧전기요금 등도 지원한다. 지원내용 및 신청방법 자세히 보기 ☞ 클릭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거나 빈곤하여 곤경에 빠지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120)로 긴급복지 신청 및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 지역돌봄복지과 02-2133-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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