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동고동락⑤ 현장소통으로 다지는 서울생활정책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8.06. 16:54

수정일 2018.08.06. 17:00

조회 707

주민센터에서 만난 주민과의 대화

주민센터에서 만난 주민과의 대화

박원순 시장은 9평 남짓 옥탑방에서 18일까지 기거하면서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문제의 해법을 제시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

미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의 만남

미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의 만남

지금까지 삼양동주민센터, 솔샘시장, 노인복지관, 주택재건축사업 현장, 강북구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삶을 직접 경험했다.

공사장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공사장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시민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시민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봐야 한다. 실제로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니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이후 현장소통에서 얻은 밑그림들을 정리해 종합적으로 발표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이 우이동 삼양교통 사무실을 찾았다

박원순 시장이 우이동 삼양교통 사무실을 찾았다

삼양동 옥탑방 생활 13일째인 3일에는 서울 강북구 우이동 삼양교통 버스 노동자를 찾아 현장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버스 노동자들과의 간담회

버스 노동자들과의 간담회

박원순 시장은 버스 노사 대표 간담회를 갖고 버스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버스정책, 지역현안 등을 폭넓게 경청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