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마이어 독일대통령, 서울 명예시민 되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2.12. 11:16

수정일 2018.02.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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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및 독일 선수단 격려를 위하여 2월 7일~11일 국빈 방문 중인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2월9일 서울시를 방문했다. 독일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는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알파인스키, 스노우보드 등 총 14개 종목에 선수 156명이 출전한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2017년 기민·기사연합과 사민당 공동 후보로 추대되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는 앞서 외교장관 재임시절 한국 통일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독일 통일 경험이 한국 통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바 있다.

이번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는 국가원수급으로는 22번째다. 또 2015년 요아힘 가우크 (Joachim Gauck) 전 독일 대통령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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