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COP23와 서울기후정책

서울씨

발행일 2017.11.09. 14:58

수정일 2018.05.10. 15:26

조회 1,703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3

cop가 뭐예요

그동안 cop에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를 위한 의미있는 합의

cop21에서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협약을 채택했는데요

2017년 들어 23회를 맞이한 cop가 11월 6일부터 독일 본에서 열립니다.

COP23,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서울시가 COP23에 참석한다!

환경 친화 도시 서울 in COP23

전 세계 모든 도시와 국가의 문제인 기후 변화를 논의하는 COP23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3
전 세계와 함께 지구 온난화를 막아요!

#1
"cop? cop가 뭐예요?"
cop(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UN 기후변화협약에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개최하는 회의입니다.1995년부터 총 22번의 cop가 개최되었지요.
※편집자주-COP23은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간략히 표기한 것이다.

#2
그동안 cop에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를 위한 의미있는 합의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cop에서는 '교토의정서'를 채택해 미국, 일본 등 37개국이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3
cop21에서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협약을 채택했는데요. 바로 '파리협정'입니다.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가 2℃ 이상 오르지 않도록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눠 감축하는 내용입니다.

#4
2017년 들어 23회를 맞이한 cop가 11월 6일부터 독일 본에서 열립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197개 당사국, 지방정부, 연구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합니다.

#5
"COP23,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cop에서는 2016년 발효된 파리협정(온실가스 저감 협정)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 회의에, 서울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6
"서울시가 COP23에 참석한다!"
서울시는 기후, 환경변화 대응을 논의하는 세계지방정부 총회인 이클레이(ICLEI)의 의장도시이자, COP의 옵서버로서 다양한 의견 제시를 하게 됩니다.
※편집자주- ICLEI는 ‘the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의 약자. 이를 직역하면 ‘지역환경주도국제협의회’이다.

#7
"환경 친화 도시 서울 in COP23"
서울시는 이번 COP에서 서울시 기후 변화 정책을 소개합니다. 또 환경친화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세계 도시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8
전 세계 모든 도시와 국가의 문제인 기후 변화를 논의하는 COP23!
COP23 참석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지방 정부 역할을 고민하는 서울시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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