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8월엔 ‘클래식&재즈’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26. 15:04
클래식을 몰라도, 재즈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잔디밭 위에서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즐길 준비만 되어 있다면 그만. 8월 내내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재즈페스티벌’로 오세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서울광장에는 한여름 밤의 낭만이 가득하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8월 1일부터 26일까지, 평일 저녁 7시마다 서울광장에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이 펼쳐진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재즈빅밴드·뮤지컬 콘서트·팝페라·브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선물한다. 서울광장에서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으며 열대야를 물리치고, 시원한 저녁을 보내보자.
8월의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코리아 쥬니어 빅밴드, 코리아 슈퍼재즈밴드, 한정림의 음악일기, 독일 재즈밴드 등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재즈빅밴드가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디밴드 ‘도리토리’와 남성팝페라 ‘카이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 ‘코리아 슈퍼 재즈밴드’, 뮤지컬 콘서트 ‘한정림의 음악일기’,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팀이 꾸미는 클래식&재즈 공연이 여름밤의 낭만을 시민에게 선사한다.
■ 서울광장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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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8월 ‘클래식&재즈페스티벌’ 이후로, 9~10월까지 월별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공연팀 안내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및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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