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허브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개관식

서울미디어메이트

발행일 2016.07.15. 13:13

수정일 2016.07.18. 13:41

조회 947

 서울미디어메이트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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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산업과 미디어 산업의 중심 허브로서 역할을 할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가 많은 관심 속에 지난 14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ICT, 미디어 콘텐츠의 산실이 될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를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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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서울시는 서울의 IT, 디지털 미디어, 문화 콘텐츠 산업역량을 융,복합적으로 집약한 중심 허브공간을 설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7년 후인 2016년 7월 14일,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방송사 등 다양한 IT, 미디어, 문화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상암 DMC 단지 내에 완공된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는 시민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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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스플렉스 센터는 연 면적 81,969제곱미터에 시너지움과 스마티움 두 개의 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전문동인 ‘스마티움(Smartium)’에는 흩어져있던 서울시의 IT, 미디어 관련 핵심 기관들이 한 데 모여 서울시의 IT 산업과 미디어 산업 역량을 중앙으로 결집시켜 데이터 기반 행정거점을 형성할 예정입니다. 이 곳 스마티움은  클라우드 센터, 통합보안관제센터, 교통방송 스튜디오, 빅데이터캠퍼스, IT공방 등 다양한 IT 관련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시너지움’은 E-스포츠 경기장, 링크 스페이스, 3D 영화관 등 다양한 대민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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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언문을 외치며 힘차게 문을 연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디지털 수도로서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 디지털, IT 산업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앞으로 이 곳은 IT와 문화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며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서울 에스플렉스 센터는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분야가 협업해 기술 너머의 가치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이 디지털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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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벌어질 다양하고도 즐거운 일들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양한 창작자들이 모일 곳인 만큼 새롭고 창의적인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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