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청년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려면…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20. 11:45
일자리대장정 7일차, 16일에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강소기업들을 만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청년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강소기업은 내년부터 취업스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구인 기업이 약 4개월 간(2016년 1월~4월) 구직 희망자에게 실무를 교육하고, 이 가운데 우수한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취업률 2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IT·무역·마케팅·중국시장 진출 등 분야별 실무자 중심 교육 및 현장실습 등의 과정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우수한 실력을 갖췄지만 취업스쿨을 통해 취업에 이르지 못한 경우, SBA가 관리 중인 강소기업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서로 매칭해 취업을 지원합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중소기업 대표자 4인, 청년구직자들은 <서울의 일자리, 기업 CEO들과 청년 구직자들이 말하다>라는 주제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소기업을 꺼리는 구직자들의 솔직한 심정과 기업의 애로사항, 서울시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생생한 토론회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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