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창신동에 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10.19. 13:36
10월 15일, 일자리대장정 6일차를 맞아 봉제산업의 뿌리역할을 하고 있는 창신동을 가장 먼저 찾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창신동에 지역특색을 살린 ‘봉제박물관(가칭)’과 ‘봉제거리(가칭’)을 오는 2017년까지 조성하는 등 봉제산업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봉제박물관 부지와 봉제거리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봉제 관련 종사자와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개최, 창신동과 봉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번째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용환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만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관련 기사 클릭 ☞ “현대차 GBC 고용창출효과 121만 5천명”)
이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타운을 방문해 ‘서울 한류관광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서울시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 D.camp를 찾아 이곳에 위치한 관광기업들의 사업제안 내용을 경청하고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제박물관, SM타운, 현대차 부지, 그리고 D.camp까지 이어진 일자리대장정 6일차 일정을 오늘 영상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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