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스타트업 52번가-청년일자리 창출현장

박경권

발행일 2016.03.23. 21:21

수정일 2016.05.23. 13:44

조회 613

[서울미디어메이트]의 박경권 입니다.


2016.3.22.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홍익대, 이화여대, 연 세대, 서강대 총장들과 함께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의 숍을 둘러보았습니다. 특히 이날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신홍합'(신촌역, 홍대역, 합정역)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날이기도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이화-솔베이 연구센터, 창업모텔(가칭) 현장을 차례대로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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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학 총장들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스토어'를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 이화여대 재학생, 대학원생, 졸업생 들의 창업 숍이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총 7개 매장이 오픈해 있으며 추가 5개 매장이 오픈 예정에 있습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픈한 숍을 일일이 방문하고 창업생들의 말을 경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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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스타트업 52번가 스토어'는 이화여대에서 6개월(최대 12개월) 간 임대료 10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년사업지원입니다.


이날 서울시 박원순시장은 '데이그래피' 에서 3D 스캔과 레이저 커팅기를 이용한 얼굴도장 상품을 들고 즐거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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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스타트업 52번가'는 이화여대 정문을 바라본 상태에서 좌측 2번째 골목 안쪽에 형성된 거리입니다. 이곳에 7개 상점이 오픈하였으며, 추가 5개 상점이 오픈 예정에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의 거리가 '이화 스타트업 52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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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밀집 지역인 '신홍합' 그물망 청년창업 인프라 구축 계획! 여러 가지 기획과 정책 실천으로 청년창업의 길이 열리고 더 나아가 상권의 활성화와 청년취업의 길까지 열리는 일석삼조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시 박원순시장의 행보가 앞으로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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