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상하이서 함께 한 서울과 제주의 두 수장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5.08.04. 11:59

수정일 2015.08.04. 15:44

조회 378

중국 순방 2일차인 지난 3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는 상하이시청을 방문하고 양슝 상하이 시장을 만났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방문을 주저하는 중국인들에게 서울과 제주를 안심하고 방문해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렇게 서울과 제주가 힘을 합치게 된 이유는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유커들의 발걸음이 제주도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지역은 다르지만 유커들이 좋아하는 Top2 도시가 함께 상해를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는 모습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함께한 서울-제주 공동 관광 세일즈, 영상을 통해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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