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멋진 어느날을 시민청에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4.10.17. 14:23

수정일 2014.10.17. 14:23

조회 1,728

갤러리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시민청에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 갤러리에서는 10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동의난달 운숙미술회에서 주관하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장애인 미술작품 초대전시 '동의난달展'이 열린다.

또 프랑스 문화원과 시민청이 협업하여 '생물의다양성(Biodiversity)을 주제로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생물에 관한 전시를 개최한다. 기간은 10월 21일(화)부터 11월 2일(일)까지 지하1층 시민플라자(시민청갤러리 앞)에서 볼 수 있다.

이밖에 서울과 북경 양 도시를 대표하여 선발된 예술가 6팀이 달(月)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펼쳐내는 미디어 아트 전시 '서울-북경 공동기획 <같은 달(月)아래서>' 가 10월 19일(일)부터 10월 28일(화)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10월 21일(화)부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시민의 생활공간을 찾아가는 맞춤형 예술프로그램인 '바람난 미술'을 시민청에서 만날 수 있다.

시민청 프로그램 및 기획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 (seoulcitizenshall.kr)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 없이 시민청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시민청은 서울 신청사와 서울도서관, 서울광장을 비롯해 인근 경복궁, 덕수궁, 청계광장 등 주변의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관광명소로의 입지를 갖추고 있고 시청역(1,2호선 4번 출구)과 을지로입구역(2호선 1번 출구)과 직접 연결되어 시민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홈페이지 : 시민청 (seoulcitizenshall.kr) 문의 : 다산콜센터 120

#무료 #전시 #시민청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내가 놓친 서울 소식이 있다면? - 뉴스레터 지난호 보러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