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줄이고 풍성한 한가위! 전통시장에서 알뜰 장보기

시민기자 이상돈

발행일 2026.09.18. 13:00

수정일 2026.09.18. 15:03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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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통시장 페이백 행사로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3만5,000원어치를 사면 서울페이 할인가 결제에 더해 현장 환급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페이백 행사를 하고 있는 전통시장인 종로구 통인시장 ©이상돈
페이백 행사를 하고 있는 전통시장인 종로구 통인시장 ©이상돈
넉넉한 마음을 채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로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직접 살펴본 결과, 모바일 상품권 할인가 구매에 현장 페이백 행사까지 더하면 체감 할인율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진다. 명절 준비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전통시장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관련 기사] 최대 30% 할인에 환급까지! 추석 전통시장 특별이벤트
시장 내에 마련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처'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대기하는 시민들 ©이상돈
시장 내에 마련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처'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대기하는 시민들 ©이상돈

3만 5,000원 구입 후 현장 환급 혜택 직접 확인

페이백 행사가 시작되고 9월 17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총 3만 5,000원 상당의 추석 선물용 제수용품과 과일 등을 구매했다. 결제는 미리 할인가로 충전해 둔 서울페이(서울사랑상품권)를 활용했다. 명절 준비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할인 상품권을 활용한 결제만으로도 부담이 한결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장보기를 마친 뒤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들고 시장 내에 마련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를 찾았다. 본인 확인과 영수증 검수 절차를 거치자 현장에서 곧바로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았다. 실제로 이번 명절 맞이 전통시장 페이백 환급 행사는 구매 금액 구간별로 환급 기준이 세분화되어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통인시장 환급 부스에 전통시장 환급행사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상돈
통인시장 환급 부스에 전통시장 환급행사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상돈

환급 기준

3만 4,000원 이상부터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해 주는 것이 이번 행사 기준이다(1인 최대 환급 한도 2만 원). 3만 5,000원을 결제해 1만 원 환급 구간에 해당했으며, 구매 시점의 서울페이 선불 할인에 더해 현장 페이백까지 받으니 체감 할인율이 30%를 훌쩍 넘는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었다.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는 점이 확실히 느껴졌다.
통인시장 내 고객만족센터 입구에서 환급 행사를 알리고 있다. ©이상돈
통인시장 내 고객만족센터 입구에서 환급 행사를 알리고 있다. ©이상돈

서울페이와 온누리상품권, 이중 혜택의 원리

시민들이 이러한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결제 수단과 환급 제도의 특징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서울페이(서울사랑상품권)서울시 자치구별로 발행되는 모바일 지역화폐로, 전용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5~7%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고, 명절 등 특별 판매 기간에는 추가 할인이나 페이백 혜택이 더해져 결제 금액 자체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처럼 생활 밀착형 소비에서 체감 혜택이 특히 크다.

온누리상품권중소벤처기업부가 발행하는 전국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으로, 카드형과 모바일 앱을 통해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페이백 행사에서 환급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소비 지원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페이백 행사를 하고 있는 중부건어물시장 ©이상돈
페이백 행사를 하고 있는 중부건어물시장 ©이상돈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페이백 환급 절차

환급을 받기 위한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장을 보기 전에 방문하려는 전통시장과 상점이 국산 농·축·수산물 환급 행사 참여 점포인지 확인한다. 이후 서울페이, 카드,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결제하고, 카드 영수증이나 모바일 결제 영수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해 본인 확인과 영수증 검수를 받는다. 절차가 끝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 또는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강서구 화곡동 본동시장에 설치된 '페이백 행사 부스'에서 환급 신청 중인 주민들 ©이상돈
강서구 화곡동 본동시장에 설치된 '페이백 행사 부스'에서 환급 신청 중인 주민들 ©이상돈

전통시장 환급 행사

○ 기간 : 2026년 9월 16~20일 5일간
○ 규모 : 서울 시내 수산물시장 44곳, 농축산물시장 49곳 ☞온누리상품권 환급 참여 시장
○ 지원내용 : 참여시장 내 지정점포에서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로 환급(기간 중 최대 2만원 환급)
*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 환급액 1만 원
*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 환급액 2만 원
○ 환급방법
① 구매 및 영수증 수령 → ② 점포주가 농축산물 환급웹에 판매 정보 입력 → ③ 구매 영수증, 본인 확인수단(휴대전화) 지참 후 환급소 방문 ​→ ④ 구매 영수증 및 본인 확인 후 상품권 수령
※ 행사 기간 내 영수증 합산 가능(1인 2만 원 한도)

시민기자 이상돈

밝고 긍정적인 서울토박이입니다. Good Luck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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