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광화문에서 요가로 힐링! ‘광화문 달빛요가’의 특별한 밤
발행일 2026.08.28. 10:12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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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광화문 달빛요가’가 8월 5일 시작해 9월 3일까지 광화문 육조마당에서 매주 저녁 7시 30분 총 20회 진행된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요가매트와 음료가 제공되고, 8월 27일에는 ‘달빛 플로우 요가’가 열렸다. 2023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년 2,000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의 대표 야간 건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시 대표 야간 힐링프로그램 '광화문 달빛요가' ©엄윤주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 여름밤의 광화문광장에서 은은한 달빛을 받으며 요가하는 기분은 어떨까? ‘2026 광화문 달빛요가’가 8월 5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짧아진 9월 3일까지 5주간 총 20회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덕분에 매주 저녁 7시 30분, 광화문 육조마당을 찾아 잔디밭 위에서 도심 속 요가에 몰입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

8월 5일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공연 ©엄윤주
‘광화문 달빛요가’는 숙련자와 초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수업이 진행된다. 매회 강사가 바뀌며, 수업 내용도 각각 다르다. 무소음 요가, 아크로 요가, 아쉬탕가 요가처럼 매회 테마를 달리한다.
가벼운 복장 외에 별도의 준비물도 크게 필요치 않다. 현장에서 요가매트와 음료가 제공되어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나도 평소 호기심 정도 가지고 있던 요가를 ‘광화문 달빛요가’를 계기로 깊이 접하게 되었다.
8월 27일에는 ‘달빛 플로우 요가’가 진행됐다. 달빛과 호흡이 하나의 흐름이 된다는 내용으로 강사의 플레이리스트 음악을 배경 삼아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가벼운 복장 외에 별도의 준비물도 크게 필요치 않다. 현장에서 요가매트와 음료가 제공되어 관심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나도 평소 호기심 정도 가지고 있던 요가를 ‘광화문 달빛요가’를 계기로 깊이 접하게 되었다.
8월 27일에는 ‘달빛 플로우 요가’가 진행됐다. 달빛과 호흡이 하나의 흐름이 된다는 내용으로 강사의 플레이리스트 음악을 배경 삼아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 가능하며 매주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엄윤주

싱잉볼 무대 ©엄윤주
광화문광장은 ‘광화문 달빛요가’ 시작과 함께 고요하고 차분한 요가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올여름은 유독 더웠다. ‘광화문 달빛요가’가 개막했던 날도 폭염이었는데, 신기하게 요가수업이 진행되면 광화문광장은 더위를 잠재우는 시원한 저녁바람이 함께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눈에 띄는 변화는 남성 참가자 수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퇴근 후 혼자 온 직장인도 많고, 입소문을 듣고 참여하는 외국인 참가자 수도 늘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눈에 띄는 변화는 남성 참가자 수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퇴근 후 혼자 온 직장인도 많고, 입소문을 듣고 참여하는 외국인 참가자 수도 늘었다.

8월 27일 진행된 '달빛 플로우 요가' ©엄윤주

달빛과 호흡이 하나의 흐름이 된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엄윤주

어린 자녀와 함께 매년 '광화문 달빛요가'에 참여한다는 시민 ©엄윤주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 수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엄윤주
“오늘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왔어요. 오늘은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빌딩 숲 경적 소리 대신 강사의 목소리와 숨소리에 집중하며 요가 수업이 시작된다.
요가가 시작되기 전과 후 잔디밭에 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광화문 달빛요가’의 매력 중 하나다. 조금 힘든 자세는 잠시 멈춰도 되고, 차근차근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정확한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니 뭐니해도 ‘광화문 달빛요가’의 매력은 학원이나 교습소와 달리 야외 공간이 주는 해방감과 혼자가 아닌 더불어 여럿이 함께 한다는 점이다.
빌딩 숲 경적 소리 대신 강사의 목소리와 숨소리에 집중하며 요가 수업이 시작된다.
요가가 시작되기 전과 후 잔디밭에 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광화문 달빛요가’의 매력 중 하나다. 조금 힘든 자세는 잠시 멈춰도 되고, 차근차근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정확한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니 뭐니해도 ‘광화문 달빛요가’의 매력은 학원이나 교습소와 달리 야외 공간이 주는 해방감과 혼자가 아닌 더불어 여럿이 함께 한다는 점이다.

'광화문 달빛요가'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누리집 예약과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엄윤주

광화문 야경과 어우러진 '광화문 달빛요가' 프로그램 ©엄윤주
2023년 시작된 ‘광화문 달빛요가’는 첫 시작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야간 건강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첫 해 1,400여 명을 시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2,000명 이상이 몰려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요가 클래스도 새롭게 준비해 K-요가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이다. 지난 8월 20일에는 22개 참전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요가'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이제 9월 3일까지 4회차 수업이 남았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남은 여름밤, 타인의 시선이나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광화문광장 잔디밭에서 즐겨보는 요가는 어떨까. 은은한 달빛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내쉬는 숨마다 하루의 피로가 씻겨 나가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여름, ‘광화문 달빛요가’와 함께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광화문 달빛요가’는 이제 9월 3일까지 4회차 수업이 남았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남은 여름밤, 타인의 시선이나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광화문광장 잔디밭에서 즐겨보는 요가는 어떨까. 은은한 달빛과 시원한 바람 속에서 내쉬는 숨마다 하루의 피로가 씻겨 나가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여름, ‘광화문 달빛요가’와 함께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광화문 달빛요가
○ 운영기간 : 8월 5일~ 9월 3일 19:30~20:30(20회)
○ 행사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 예약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광화문 달빛요가' 검색 후 해당 프로그램 신청
○ 접수안내 : 예약자 접수 18:50~19:30, 현장접수(노쇼로 인한 잔여 좌석에 한해 가능) 19:10~19:30
○ 광화문광장 누리집
○ 행사장소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 예약방법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광화문 달빛요가' 검색 후 해당 프로그램 신청
○ 접수안내 : 예약자 접수 18:50~19:30, 현장접수(노쇼로 인한 잔여 좌석에 한해 가능) 19:10~19:30
○ 광화문광장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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