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도 신청 가능! 더 좋아진 '서울청년문화패스' 알려 드림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8.20. 14:38

수정일 2026.08.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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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연령을 21~24세로 확대하고 1회 사용 한도를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린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을 가산해 최대 27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연령 21~23세→21~24세로 확대
서울시가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가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을 확대한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을 확대한다. 8월 20일부터 지원연령을 기존 21~23세에서 21~24세로 넓히고, 1회 사용 한도도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렸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 시작한 청년 문화지원 사업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국악·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한다.

시는 상반기 운영 현황과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넓히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지원연령 24세까지 확대…더 많은 청년에게 문화관람 기회↑

먼저 지원연령을 기존 21~23세에서 21~24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2002년생부터 2005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개편으로 24세인 2002년생 청년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병역의무 이행으로 사회 진입이 늦어진 제대군인에게는 복무기간에 따라 지원연령을 최대 3년까지 가산한다. 복무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최대 27세(1999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1회 사용 한도 10만 원으로 상향…청년의 공연 선택권 확대

1회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기존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한다. 사업을 시작한 2023년 이후 1회 사용 한도가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물가와 공연 관람료 상승을 반영해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특히 클래식·오페라 등 상대적으로 관람료가 높은 장르나 상위 등급 좌석을 선택할 경우 추가 부담 금액이 컸다.

실제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용 청년의 75%가 1회 결제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개선으로 청년들의 추가 결제 부담이 줄어들고, 선택할 수 있는 공연과 좌석의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상시 모집하고 있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모집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카드 발급과 이용기간을 고려해 2026년 11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이후 공연·전시 예매는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방법

○ 신청기간 : 2025. 12. 22. ~ 2026. 11. 30. 18:00 ※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 신청하는 곳 :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 신청
 ※ 청년몽땅정보통 → 교육문화 → 서울청년문화패스 → 신청하기
 ※ 장애인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평일 업무시간(9:00~12:00 / 13:00~18:00) 콜센터(1533-3427)를 통해 신청 가능
 ※ 방문 신청이나 우편 신청 불가
○ 문의 : 서울청년문화패스 콜센터 1533-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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