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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꿀잼워터파크의 대형 워터슬라이드 ©조연 -
숲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족들 ©조연 -
노원꿀잼워터파크의 대형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 ©조연 -
눈사람 모양 놀이 시설에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조연 -
노원철도공원 입구에 설치된 '노원꿀잼워터파크' ©조연
숲에서 물놀이, 밤엔 한강! 서울 공원과 함께하는 여름나기
발행일 2026.08.04. 11:16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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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폭염 속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 물놀이 시설과 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에서는 경춘선숲길 노원꿀잼워터파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을 소개하며 공원이 여름 피서지로 활용되는 모습을 전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하는 방법! 멀리 떠나지 않고도 서울에서 여름을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노원꿀잼워터파크에서 울창한 숲 그늘 아래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연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민 발걸음이 서울의 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멀리 계곡이나 바다를 찾지 않아도 생활권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숲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며, 해가 지면 시원한 바람까지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 곳곳에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한강공원에서는 야간 수영장을 개장하는 등 공원의 기능을 계절에 맞게 확대하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경춘선숲길을 걷다 만날 수 있는 ▴노원꿀잼워터파크, 중랑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을 차례로 찾아 서울의 공원이 시민들의 여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직접 살펴봤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권 공원 곳곳에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한강공원에서는 야간 수영장을 개장하는 등 공원의 기능을 계절에 맞게 확대하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경춘선숲길을 걷다 만날 수 있는 ▴노원꿀잼워터파크, 중랑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을 차례로 찾아 서울의 공원이 시민들의 여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직접 살펴봤다.

중랑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숲속 공원과 물놀이 시설이 어우러져 있다. ©조연
① 철도공원이 여름 놀이터로! 경춘선숲길 ‘노원꿀잼워터파크’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경춘선숲길에 조성된 ‘노원꿀잼워터파크’다. 폐철도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경춘선숲길은 기차와 철길의 추억을 간직한 서울의 대표 테마 공원이다. 여름이 되면 이곳은 대형 워터파크가 더해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가족 나들이 명소로 변신한다.

경춘선숲길은 폐철도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원이다. ©조연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노는 동안, 부모들은 울창한 숲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겼다.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경춘선숲길을 산책하며 철도공원과 문화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어, 하루가 모자랄 만큼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울 중계동에 사는 한 시민은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부모는 숲에서 쉬다 보니 멀리 피서를 가지 않아도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고 말했다. “단순한 물놀이장이 아니라 공원과 숲, 철도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경춘선숲길 산책로와 철도공원 풍경 ©조연
② 집 앞 공원이 여름 피서지로!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중랑구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여름 쉼터다.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 근처 공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여름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조연
아이들은 시원한 물줄기 속을 뛰어다니며 더위를 잊었고, 부모들은 나무 그늘 아래 벤치와 쉼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한여름의 공원 풍경을 즐겼다.

숲속 데크 쉼터에서는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연
숲속 산책로와 계류, 울창한 나무 그늘이 물놀이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공원 전체가 한여름에도 시민들이 머물며 쉬기 좋은 넉넉한 여름 쉼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찾았다는 한 학부모는 “집에서 걸어서 올 수 있어 부담이 없고, 아이가 물놀이를 하는 동안 숲에서 쉬며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옆 실개천에서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발을 담그며 시원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조연
공원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생활권 공원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대표 피서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조연
③ 해가 지면 더욱 빛나는 여름!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이었다. 해가 서서히 지고 한강 위로 노을이 번지기 시작하자, 공원에는 또 다른 여름 풍경이 펼쳐졌다.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한강 교각 아래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뚝섬한강공원 전경 ©조연
야간 운영을 시작한 수영장에는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찾은 시민들, 친구들과 여름밤을 즐기는 청년들,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부모들로 활기가 넘쳤다.

조명이 켜진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조연
조명이 하나둘 켜지자, 수영장은 한강의 야경과 어우러져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뚝섬한강공원 야간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조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수영을 즐기고, 물놀이를 마친 시민들은 한강 산책로와 잔디광장에서 여름밤의 여유를 만끽하며 도심 속에서도 특별한 휴식을 누렸다.
직장인 김모 씨는 “퇴근 후 멀리 가지 않아도 한강에서 수영도 하고 야경도 즐길 수 있어, 여름밤 최고의 휴식 공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야간 운영 중인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조연
낮에는 숲과 공원에서, 밤에는 한강에서 이어지는 서울의 여름은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특별했고,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휴식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계절이었다.
서울의 공원,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여름 피서지가 되다!
이번에 찾은 세 곳은 규모와 특징은 서로 달랐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노원 경춘선숲길은 철도공원과 숲길이 어우러진 테마형 공원이었고, 신내근린공원은 주민들이 걸어서 찾는 생활권 공원이었으며, 뚝섬한강공원은 한강의 야경과 함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수변공원이었다.

담쟁이로 뒤덮인 한강 교각 아래를 시민들이 걸으며 여름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조연
서울시는 생활권 공원과 한강공원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운영하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공 여가 공간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는 ‘정원도시 서울’ 정책과 맞물려 공원을 사계절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만들어 가려는 노력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경춘선숲길 물놀이장 숲 그늘에서 시민들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모습 ©조연
공원은 더 이상 산책만 하는 공간이 아니었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부모들은 숲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해가 지면 시민들은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름밤을 만끽했다. 서울의 공원은 계절에 따라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 속 여가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었다.

해 질 무렵 뚝섬한강공원 수변 산책로와 수상상가 주변 모습 ©조연
숲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한강의 야경 속에서도 이어졌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했다. 서울의 공원은 아침부터 밤까지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여름 피서지가 되어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었다.

밤이 깊어질수록 시민들은 한강 산책로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름밤을 즐겼다. ©조연
노원꿀잼워터파크
○ 기간 : 2026년 7월 16일~8월 16일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608 노원기차마을 앞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매 45분 운영, 15분 휴식) 점심시간 13:00~14:00(운영중단)
○ 휴무 : 월요일 휴무
○ 이용연령 : 제한없음(단, 7세 미만 보호자 동행)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608 노원기차마을 앞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매 45분 운영, 15분 휴식) 점심시간 13:00~14:00(운영중단)
○ 휴무 : 월요일 휴무
○ 이용연령 : 제한없음(단, 7세 미만 보호자 동행)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 기간 : 2026년 7월 15일~8월 16일
○ 위치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652
○ 교통 :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4번 출구에서 451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 휴무 : 월요일 휴무
○ 이용연령 : 제한없음(단, 7세 미만 보호자 동행)
○ 위치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652
○ 교통 :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 4번 출구에서 451m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7:00
○ 휴무 : 월요일 휴무
○ 이용연령 : 제한없음(단, 7세 미만 보호자 동행)
뚝섬한강공원 수영장
○ 기간 : 2026년 6월 19일~8월 30일(개장 기간 중 휴무일 없음) ※ 폭우로 인한 침수 위험 시 일시 중단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12
○ 교통 :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자가용은 뚝섬한강공원 제3주차장에서 도보 5분
○ 운영시간 : 09:00~18:00(단, 7월 3일~8월 30일까지 22:00까지 야간 연장 개장)
※ 운영 종료 30분 전 물놀이 마감
○ 휴식시간 : 매시 15분간, 점심시간(12:00~13:00), 저녁시간(18:00~19:00)
※ 휴식시간 중 입수 불가
○ 이용요금
- 수영장 :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물놀이장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만 6세 미만 무료 (실물 증빙서류 지참)
- 서울시 다둥이행복카드와 함께 신분증·신분 확인용 실물 증빙서류 지참 시 할인 가능
※ 입장권은 현장 구매, 단 여의도·양화·난지 물놀이장은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
○ 미래한강본부 한강공원 누리집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112
○ 교통 :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자가용은 뚝섬한강공원 제3주차장에서 도보 5분
○ 운영시간 : 09:00~18:00(단, 7월 3일~8월 30일까지 22:00까지 야간 연장 개장)
※ 운영 종료 30분 전 물놀이 마감
○ 휴식시간 : 매시 15분간, 점심시간(12:00~13:00), 저녁시간(18:00~19:00)
※ 휴식시간 중 입수 불가
○ 이용요금
- 수영장 :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 물놀이장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만 6세 미만 무료 (실물 증빙서류 지참)
- 서울시 다둥이행복카드와 함께 신분증·신분 확인용 실물 증빙서류 지참 시 할인 가능
※ 입장권은 현장 구매, 단 여의도·양화·난지 물놀이장은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 가능
○ 미래한강본부 한강공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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