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산책이 더 즐거워졌다! '노원우이마루'에서 누리는 특별한 휴식

시민기자 김영주

발행일 2026.07.14. 09:12

수정일 2026.07.14. 17:36

조회 3,072

우이마루에서 본 우이천의 모습 ⓒ김영주
우이마루에서 본 우이천의 모습 ⓒ김영주
서울시는 각 지역의 지천마다 수변활력거점 '서울물빛나루'를 조성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구마다 '서울물빛나루'가 많이 조성되었음을 실감한다. 올해 4월 생긴 '노원우이마루' 또한 '서울물빛나루'의 19번째 공간으로 카페, 북 스텝, 실내 음악분수, 수변테라스, 루프탑, 수변전망대 등을 잘 갖추었다. 

눈에 띄는 공간으로 라면 조리실도 보인다. 라면 자판기에서 시중 다양한 라면 중 원하는 라면을 골라 소위 '한강라면'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 
1층의 라면조리실. 라면자판기에서 원하는 라면을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김영주
1층의 라면조리실. 라면자판기에서 원하는 라면을 구입해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김영주
북스텝의 모습 계단형으로 되있으고 책도 읽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주
북스텝의 모습 계단형으로 되있으고 책도 읽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주
책을 볼 수 있는 좌석이 계단식으로 구성된 '북 스텝' 공간 또한 특이하다. 아늑하게 자리에 앉아 책에 집중할 수 있어 마치 작은 미니 도서관 같다. 

청음 공간도 있어 가요와 클래식 등 취향대로 골라 들을 수 있고, 헤드셋을 착용하고 cd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책 보는 공간 안에 있는 음악분수도  이색적이다. 스크린에 BTS 뮤직비디오와 음악이 나오면서 분수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상쾌하고 흥겨웠다. 음악분수는 매 정시마다 약 20분 동안 가동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1번 운영된다. 
북스텝 옆 공간에서는 차도 마시고 스크린으로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김영주
북스텝 옆 공간에서는 차도 마시고 스크린으로 뮤직비디오도 감상할 수 있다. ⓒ김영주
스크린에 보이는 뮤직비디오에 맞춰 운직이는 음악분수 ⓒ김영주
스크린에 보이는 뮤직비디오에 맞춰 운직이는 음악분수 ⓒ김영주
수변 카페에서는 커피부터 건강차까지 다양한 음료를 4,000원 이내로 마실 수 있다. 바깥 수변테라스로 나가보니 탁 트인 하늘 아래 파라솔과 벤치가 잘 갖춰져 있다. 시원한 바람도 쐬면서 차를 마시며 소소한 힐링을 누르기에 좋아 보인다. 
수변테라스.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주
수변테라스. 담소를 나누며 소소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김영주
우이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변 전망대 ⓒ김영주
우이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변 전망대 ⓒ김영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수변전망대의 정원 ⓒ김영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수변전망대의 정원 ⓒ김영주
2층의 수변 전망대는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1층보다 더 싱그러운 느낌이 난다. 작지만 푸른 정원을 보고 있으니 눈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조용한 산책과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은 우이천이지만, 이제 노원우이마루가 생겨서 더 자주 찾고 싶은 곳이 되었다. 

서울물빛나루 19호 노원우이마루

○ 위치 : 서울시 노원구 우이천로 51
○ 운영시간 : 3~11월 화~일요일 09:00~21:00 / 12~2월 10:00~19:00
 ※ 음악 분수 운영시간 : 10:00~20:00 매 정시마다 약 20여분 가동(11회)
○ 휴무 : 월요일 휴무, 추석 및 설 당일 

시민기자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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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우이마루 #서울물빛나루 #우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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