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정원 여행, '초안산가드닝센터'에서 봄을 준비하세요

시민기자 김미선

발행일 2026.02.13. 14:34

수정일 2026.02.13. 14:34

조회 109

초안산가드닝센터에는 휴식공간, 초록책방, 온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미선
초안산가드닝센터에는 휴식공간, 초록책방, 온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김미선
지하철 1호선 녹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의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방문했다. 초안산사드닝센터는 주민 휴식 공간, 초록책방, 온실 등 정원공간을 갖추고 다양한 가드닝 프로그램 및 지역 정원사 양성 교육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입춘이 지나 겨울과 봄의 중간 어디 쯤에 와 있는 듯하지만, 아직도 차가운 바람은 매섭다. 초안산가드닝센터 주변은 겨울의 고요함이 내려앉은 듯 평화로웠다. 1층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퍼지는 꽃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퍼지는 꽃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김미선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퍼지는 꽃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김미선
  •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평화로운 분위기의 초안산가드닝센터 ©김미선
    평화로운 분위기의 초안산가드닝센터 ©김미선
  • 1층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퍼지는 꽃향기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김미선
  •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방문했다. ©김미선
  • 평화로운 분위기의 초안산가드닝센터 ©김미선
마침, 대림원예종묘와 함께 정원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정원을 만드는 힘> 전시가 열리고 있어 둘러보았다. 일상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장면들, 도심 속 작은 정원과 우리나라 토종 식물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정원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정원 팝업을 구경하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내는 스탬프 투어가 즐거움을 더했다.

초안산가드닝센터에서 열리는 전시의 도슨트 프로그램이나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정원 팝업을 통해 사계절 정원, 상록의 정원, 1평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만났다. ©김미선
    정원 팝업을 통해 사계절 정원, 상록의 정원, 1평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만났다. ©김미선
  • 1평 정원으로 꾸며진 '초록책방' ©김미선
    1평 정원으로 꾸며진 '초록책방' ©김미선
  • 초안산가드닝센터에서는 정원 관련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다. ©김미선
    초안산가드닝센터에서는 정원 관련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다. ©김미선
  • 정원 팝업을 구경하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내는 스탬프 투어도 참여했다. ©김미선
    정원 팝업을 구경하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내는 스탬프 투어도 참여했다. ©김미선
  • 정원 팝업을 통해 사계절 정원, 상록의 정원, 1평 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만났다. ©김미선
  • 1평 정원으로 꾸며진 '초록책방' ©김미선
  • 초안산가드닝센터에서는 정원 관련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다. ©김미선
  • 정원 팝업을 구경하고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내는 스탬프 투어도 참여했다. ©김미선
바깥 공간에서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었다. '상록의 정원'에서는 사계절 동안 변치 않는 식물의 힘을 마주한다. 안정된 색과 형태를 유지하며 정원의 구조를 지탱하는 가장 깊은 층의 식물로 만들어졌다. 조용한 공간을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졌다. 잠시 머무르면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상록의 정원'에서 사계절 동안 변치 않는 식물의 힘을 마주한다. ©김미선
    '상록의 정원'에서 사계절 동안 변치 않는 식물의 힘을 마주한다. ©김미선
  • 초안산가드닝센터 외부 공간에서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김미선
    초안산가드닝센터 외부 공간에서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김미선
  • 잠시 머무르면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 좋은 시간이었다. ©김미선
    잠시 머무르면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 좋은 시간이었다. ©김미선
  • '상록의 정원'에서 사계절 동안 변치 않는 식물의 힘을 마주한다. ©김미선
  • 초안산가드닝센터 외부 공간에서도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김미선
  • 잠시 머무르면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 좋은 시간이었다. ©김미선
지하 1층에는 소규모 가드닝 수업이 열리는 곳이자 정원사의 작업공간인 '정원사의 작업실'과 사계절 내내 초록의 싱그러운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이 있다.

1층의 '초록책방' 책꽂이에는 컬러링북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책으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 사계절 내내 초록의 싱그러운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 ©김미선
    사계절 내내 초록의 싱그러운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 ©김미선
  • 소규모 가드닝 수업 공간이자 정원사의 작업공간인 '정원사의 작업실' ©김미선
    소규모 가드닝 수업 공간이자 정원사의 작업공간인 '정원사의 작업실' ©김미선
  • 수직형 정원에서도 싱싱한 식물을 마주한다. ©김미선
    수직형 정원에서도 싱싱한 식물을 마주한다. ©김미선
  • 사계절 내내 초록의 싱그러운 관엽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 ©김미선
  • 소규모 가드닝 수업 공간이자 정원사의 작업공간인 '정원사의 작업실' ©김미선
  • 수직형 정원에서도 싱싱한 식물을 마주한다. ©김미선
  • '초록책방' 의자에 앉아 온실의 식물을 바라본다. ©김미선
    '초록책방' 의자에 앉아 온실의 식물을 바라본다. ©김미선
  • 컬러링북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정원 관련 책으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컬러링북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정원 관련 책으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 '초록책방'에서 이달의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김미선
    '초록책방'에서 이달의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김미선
  • 읽고 싶은 책을 꺼내 읽어도 좋다. ©김미선
    읽고 싶은 책을 꺼내 읽어도 좋다. ©김미선
  • '초록책방' 의자에 앉아 온실의 식물을 바라본다. ©김미선
  • 컬러링북부터 전문 서적까지 다양한 정원 관련 책으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선
  • '초록책방'에서 이달의 추천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김미선
  • 읽고 싶은 책을 꺼내 읽어도 좋다. ©김미선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 의자에 앉아 화초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도 좋을 듯했다. 이웃정원사가 조성한 '실습정원'과 도예 프로그램 및 정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술공방'도 있다.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김미선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김미선
  • 이웃정원사가 조성한 실습정원 ©김미선
    이웃정원사가 조성한 실습정원 ©김미선
  • 예술공방 앞 ©김미선
    예술공방 앞 ©김미선
  •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으로 들어가본다. ©김미선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으로 들어가본다. ©김미선
  •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김미선
  • 이웃정원사가 조성한 실습정원 ©김미선
  • 예술공방 앞 ©김미선
  • 야외 공간의 작은 온실 안으로 들어가본다. ©김미선
'정원사의 놀이터'는 사계절 가드닝이나 복합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이다. 특히 이 세상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공 공간이다. 서울시에서는 개성 있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한 결혼식 문화를 조성하고자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 부부들이라면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서울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라면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예식을 신청할 수 있다.
  • 사계절 가드닝, 복합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고, 공공 예식장으로도 사용 가능한 '정원사의 놀이터' ©김미선
    사계절 가드닝, 복합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고, 공공 예식장으로도 사용 가능한 '정원사의 놀이터' ©김미선
  •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을 통해  공공예식장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미선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을 통해 공공예식장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미선
  • 사계절 가드닝, 복합문화 프로그램이 열리고, 공공 예식장으로도 사용 가능한 '정원사의 놀이터' ©김미선
  •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을 통해  공공예식장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미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봄이 오는 길목으로 나서며, 초안산가드닝센터를 찾아 보자. 그동안 미쳐 살펴보지 못했던 조경과 정원, 식물이 전하는 위로를 마주하며 모처럼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 

초안산가드닝센터

○ 위치: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66길 98-122
○ 교통 : 지하철 1녹천역 1번 출구에서 521m
○ 운영일시 : 화~일요일 09:30~17:3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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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다운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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