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수업, 서울동물원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참여했어요~

시민기자 이근석

발행일 2026.03.13. 12:41

수정일 2026.03.13. 18:13

조회 57

서울동물원 동물교실 교육관 ©이근석
서울동물원 동물교실 교육관 ©이근석

시민 대상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서울동물원은 동물과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해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약 2주 동안 총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서울동물원의 역사와 운영 개요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며, 동물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해설 기법과 스토리텔링 방법도 익힌다. 또한 실제 해설을 위한 시나리오 작성과 발표 연습이 이뤄진다. 교육 마지막 단계에서는 지필고사와 평가를 통해 최종 동물해설사를 선발한다.

서울동물원은 “동물해설사는 동물과 관람객 사이에서 동물과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담당하는 역할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서울대공원을 갈 수 있다. ©이근석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서울대공원을 갈 수 있다. ©이근석
  •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이근석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이근석
  •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자동매표소 ©이근석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자동매표소 ©이근석
  •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으로 간다. ©이근석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으로 간다. ©이근석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서울대공원을 갈 수 있다. ©이근석
  •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이근석
  •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자동매표소 ©이근석
  •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를 타고 동물원으로 간다. ©이근석
이번 제4기 양성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 서울대공원으로 향했다. 서울대공원으로 연결되는 대공원역 2번 출구는 공원의 규모에 걸맞게 웅장한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우선 코끼리열차를 타고 서울동물원에 도착한 뒤 ‘동물교실’을 찾아갔다. 교육 참여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었지만, 동물을 아끼고 이해하려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수업 현장 ©이근석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수업 현장 ©이근석
  •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자료집 ©이근석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자료집 ©이근석
  • 동물을 아끼고 이해하려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다. ©이근석
    동물을 아끼고 이해하려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다. ©이근석
  •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수업 현장 ©이근석
  • 동물해설사 양성 교육 자료집 ©이근석
  • 동물을 아끼고 이해하려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같다. ©이근석

115년 역사를 이어온 한국 동물원의 상징, 서울동물원

서울동물원은 올해도 상춘객을 맞기 위해 곳곳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1909년 창경원으로 시작해 1985년 서울대공원 개원과 함께 현재의 과천으로 이전한 서울동물원은 올해로 115년 역사를 맞는다.

이곳은 단순한 관람 시설을 넘어 동물 보호, 생태 교육, 종 보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약 210종, 1,823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 서울동물원 안내 표지판 ©이근석
    서울동물원 안내 표지판 ©이근석
  •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동물원 ©이근석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동물원 ©이근석
  • 서울동물원 안내 표지판 ©이근석
  •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동물원 ©이근석

서울동물원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 인증

서울동물원은 2019년에 이어 2025년에도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AZA)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AZA 인증은 동물 복지와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적 품질 보증 제도로, 서울동물원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한국에서 AZA 인증을 받은 기관은 애버랜드와 서울대공원 동물원 두 곳뿐이다.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AZA 인증서 ©이근석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AZA 인증서 ©이근석

서울동물원 동물교실

서울동물원은 동물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서 나아가 생태와 환경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동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과정이다.

‘동물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동물원’에서 ‘배우는 동물원’으로 경험을 확장한다는 점으로,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 동물교실 안내 표지판 ©이근석
    동물교실 안내 표지판 ©이근석
  •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동물교실 ©이근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동물교실 ©이근석
  • 동물교실 안내 표지판 ©이근석
  •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동물교실 ©이근석

동물교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서울대공원 ‘동물교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누리집에 접속해 ‘동물교실’을 검색하면 되며, 신청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전문 동물해설사와 함께 동물원을 탐방하며 동물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동물교실 프로그램 안내판 ©이근석
    동물교실 프로그램 안내판 ©이근석
  • 동물교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동물교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 동물교실 프로그램 안내판 ©이근석
  • 동물교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앞으로 서울동물원 ‘동물교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 과정에서 동물해설사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큰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
  •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이근석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이근석
  • 서울대공원 종합안내도 ©이근석
    서울대공원 종합안내도 ©이근석
  • 서울대공원 입구 전경 ©이근석
    서울대공원 입구 전경 ©이근석
  •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이근석
  • 서울대공원 종합안내도 ©이근석
  • 서울대공원 입구 전경 ©이근석

시민기자 이근석

서울시 다양한 행사를 생생하게 체험하여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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