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이 큰 나눔으로! 우리 동네 '잇다푸드뱅크' 기부박스 어디?

시민기자 김승아

발행일 2026.02.23. 13:34

수정일 2026.0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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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잇다푸드뱅크, 기부 물품이 모이는 곳

서울시는 3월 9일까지 서울잇다푸드뱅크와 함께 ‘2026년 설맞이 범시민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서울잇다푸드뱅크는 국내 최초의 기부 물품 물류센터로, 기부 물품의 수령·검사·보관 과정을 거쳐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잇다푸드뱅크마켓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기업, 기관의 자발적인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로 진행되며,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이 명절이나 겨울철에 더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 ☞ [관련 기사] 통조림, 라면으로 기부 참여하세요! 범시민 나눔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 동주민센터 기부박스에 넣으면 끝!

서울잇다푸드뱅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개인 이용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기부 식품에 여유가 있는 경우 시설과 단체를 추가로 지원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청, 동주민센터 등 자치구별 거점기관에 설치된 기부박스에 식품과 생활용품 등 현물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박스 설치 위치 등 세부 참여 장소는 서울잇다푸드뱅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이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경우, 기부 물품 구매 영수증이 있으면 기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기부를 준비한다면 영수증을 함께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 가까운 '은평 잇다푸드뱅크마켓'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기부 식품과 생활용품을 직접 살펴보았다. 내부에는 다양한 기부 물품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었고, 식품 나눔 기부 박스마다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지역사회와 이웃을 잇는 나눔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무엇을 기부할 수 있을까?

기부가 가능한 물품은 통조림, 라면, 쌀 등 보관이 용이한 식품생활용품이다. 신선 식품이나 포장 상태 불량 등 실온 보관 시 변질될 수 있는 식품, 품질 유지 기한이 지난 식품 그리고 입었던 옷이나 신발 등 사용했던 물품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선·냉장·냉동식품의 경우 기부하기 전에 해당 자치구 잇다푸드뱅크에 문의해 기부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유통기한은 최소 2개월 이상 남은 물품만 받는다.

거점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QR코드로 참여하는 기부

거점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서울잇다푸드뱅크 누리집에 접속해 현물 또는 현금 기부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의 하루를 더 따뜻하게 시작하게 해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 작은 마음이 이웃의 식탁과 일상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되어 우리 동네에 나눔의 온기가 오래 남았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은평 잇다푸드뱅크 ©김승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은평 잇다푸드뱅크 ©김승아
기부 물품이 진열되어 있는 은평 잇다푸드뱅크 내부 전경 ©김승아
기부 물품이 진열되어 있는 은평 잇다푸드뱅크 내부 전경 ©김승아
은평 잇다푸드뱅크 내 식품 나눔 기부 박스와 기부 물품 ©김승아
은평 잇다푸드뱅크 내 식품 나눔 기부 박스와 기부 물품 ©김승아
개인, 기업, 기관의 자발적인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로 진행된다. ©김승아
개인, 기업, 기관의 자발적인 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로 진행된다. ©김승아
식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식품은행, 잇다푸드뱅크 ©김승아
식품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식품은행, 잇다푸드뱅크 ©김승아
은평 잇다푸드뱅크마켓 이용 안내문 ©김승아
은평 잇다푸드뱅크마켓 이용 안내문 ©김승아
동주민센터 등 자치구별 거점기관에 설치된 기부박스를 통해 현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아
동주민센터 등 자치구별 거점기관에 설치된 기부박스를 통해 현물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김승아
갈현제2동주민센터 내부에 설치된 푸드뱅크 기부 박스 ©김승아
갈현제2동주민센터 내부에 설치된 푸드뱅크 기부 박스 ©김승아
서울시가 서울잇다푸드뱅크와 손잡고 3월 9일까지 ‘범시민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잇다푸드뱅크와 손잡고 3월 9일까지 ‘범시민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서울잇다푸드뱅크

시민기자 김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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