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팩트브리핑] 서울시는 주말 강설 이후 영하의 기온이 이어짐에 따라 도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구간 중심으로 제설제 살포를 강화한 것입니다.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6.01.13. 15:22

수정일 2026.01.13. 15:22

조회 746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12일 오전 서울시민들은 출근길 도로 곳곳이 하얗게 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밤사이 눈이 내렸나 싶었지만, 이는 서울시가 지난 주말 한파주의보 발령과 강설 예보에 따라 미리 뿌린 제설제였다.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뿌린 제설제는 3600t에 이른다. 다만 서울시는 특별히 많은 양을 뿌린 것은 아니고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고 설명했다'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눈 안왔는데 길가에 웬 흰가루?… 알고보니 제설제(2026.1.12. 문화일보)>보도 관련

◆ “12일 오전 서울시민들은 출근길 도로 곳곳이 하얗게 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밤사이 눈이 내렸나 싶었지만, 이는 서울시가 지난 주말 한파주의보 발령과 강설 예보에 따라 미리 뿌린 제설제였다.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뿌린 제설제는 3,600t에 이른다.” 보도 관련

- 지난 주말 서울 지역에 대설특보 예보는 없었으나,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온이 영하 5도 내외까지 하강하고 비와 눈이 동반될 가능성이 제시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적설량과 관계없이 도로 결빙 위험을 크게 높이는 전형적인 기상 패턴으로, 서울시는 이를 근거로 출근길 도로 전반에 결빙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이에 주요 간선도로와 교량·고가도로, 그늘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으며, 이는 출근 시간대 교통사고 및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였습니다.

- 이번 강설·결빙 대응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인 출근길 도로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대응 강화를 요청한 중앙정부(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른 조치이기도 합니다.

- 주말 강설 및 결빙 대응을 위해 살포된 제설제는 총 3,600t으로 제설 시 대응 기준에 비춰볼 때 과다하다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실제 강설량이 많지 않았다는 사후 결과만으로 사전 대응의 적절성을 문제 삼는 것은 재난 대응의 예방 원칙을 간과한 판단입니다.

- 이러한 점을 종합할 때, 제설 대응은 단순히 강설 여부뿐만 아니라. 당시의 기상 여건과 도로 결빙 위험, 중앙정부 지시에 따른 선제적대응 등의 맥락을 충분히 반영해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앞으로도 서울시는 대설특보 여부와 관계없이 기상청 예보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로 결빙 위험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인 제설·제빙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서울시 #팩트브리핑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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